젤다의 전설 티어스 오브 더 킹덤, 일명 젤다의 전설 왕국의 눈물을 처음 시작하는 초보자와 뉴비들이 무엇을 해야할 지 모를때 이 글을 보면 많은 도움이 될 것입니다.
닌텐도에서 어제(2023년 5월 12일) 발매된 '젤다의 전설 티어스 오브 더 킹덤'의 가장 큰 매력이라고 하면, 플레이어 자신이 생각하고 여러가지 도전하면서 클리어를 목표로 하는 자유도입니다.
어떤 순서로 스토리를 진행할 것인가, 어려운 기믹을 어떤 방법으로 공략하는지, 능력이나 도구를 어떻게 활용할 것인가.이 모든것들은 플레이어에게 맡겨져 있어 좀 더 쉬운곳을 먼저 탐색하거나 어려운 던전의 클리어를 목표로 하는 것도, 위험을 두려워하지 않고 가고 싶은 장소나 지방으로 오로지 돌진하는 것도 플레이어가 정하기 나름입니다.
일정한 곳까지 게임이 진행되면, 「다음은 자유롭게」라고 맡겨지는 느낌이 되는 젤다의 전설입니다. 어느 정도의 방향에 대한 유도는 있지만, 그 자유 때문에, 처음(or 오랜만)에 하이랄의 대지에 온 사람은 「어떻게 하면 좋을까?」라고 고민하기 마련입니다. 그런 사람들에게, 목적지의 결정방법, 걷는 방법, 도중에 챙겨두면 좋은 것들 등의 기본기를 소개해드리겠습니다.
4가지 새로운 능력의 사용법
모험, 탐색, 전투라는 모든 컨텐츠에서 빠뜨릴 수 없는 「울트라 핸드」 , 「스크래빌드」, 「트레루프」, 「리버레코」라는 4개의 능력. 하이랄의 대지를 여행하기 전에 확실히 각 능력의 사용법을 기억해 두고 가야합니다.
「시작의 하늘」의 각지나 사원에서 하나씩 기억해 나가지만 각 4개의 능력은 일종의 튜토리얼처럼 진행되기 때문에 익히는데는 어려움이 없을 것입니다.
하이랄 성 남쪽에 있는 "감시 요새"를 모험의 거점으로
감시 요새에는 무기나 옷, 식재료를 살 수 있는 가게가 있고, 또 비바람을 견디는 피난호에는 침대나 가마도 있습니다. 거기에 있는 사람들로부터는, 스토리를 진행하는데 기억해 두면 좋을 것 같은, 각지의 상황이나 가는 방법, 소문, 이야기등을 들을 수 있으므로, 무엇을 하면 좋을까 곤란했을 때는 말을 걸어보면 좋습니다. 메인 챌린지에서 헤매었을 때는 감시 요새의 리더 풀루아에게 말을 걸면 됩니다.
모험 수첩으로 목적지 확인 및 맵 핀으로 목적지 설정
어느 지역에 갈 지, 어떤 챌린지를 진행할 지 결정하게 되었다면 모험 수첩에서 챌린지를 선택하고 지도에 기록된 목적지를 확인 후 근처에 맵 핀을 설정해 둡니다. 이후 쌍안경으로 보면 맵 핀을 설정해둔 곳이 높은 빛의 기둥으로 표시가 되어 이동하는데 매우 도움이 됩니다. 맵 핀은 쌍안경을 보고 있는 도중에도 사용가능하며, 도중에 신경이 쓰이는 물건이나 장소가 있다면 스탬프로 표시하면서 진행하면 좋습니다.
목적지까지의 이동은 길을 따라 가자
길을 벗어난 평원이나 숲에는 몬스터들이 배회하고 있거나 습격을 해옵니다. 몬스터들이 살고 있는 거점이나 동굴 또한 주의해야 합니다. 안전하게 이동하고 싶은 유저들은 목적지 근처까지 최대한 길을 따라 이동하는것을 추천드립니다. 그렇다고 길이 무조건 안전한 것은 아니며, 길가에도 소수의 몬스터들이 존재하고 길 근처 거점에서 몬스터들의 습격이 있으니 조금은 조심해야합니다. 잘 보이지 않는 바위 뒤나 산길을 갈 때 특히 조심하면 됩니다.
빠른 이동을 위한 말 획득 우선
도보로 걸어 다니면 시간은 물론 몬스터에게 공격당하기 쉽습니다. 그렇기에 가장 빨리 얻으면 좋은 것이 여행의 파트너가 되는 말 입니다. 초원 등을 잘 보면 야생 말이 몇 마리, 무리를 이루고 있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것을 발견하면 쪼그리고 천천히 소리를 내지 않고 뒤에서 걸어갑니다. 발견되지 않고 가까워지면 뛰어 타고, 흔들리지 않고 '호우, 호우호우'라고 진정시킬 수 있으면 성공입니다. 조심히 다가가는것은 좀처럼 신중한 조작이 필요하지만, 패러세일로 높은 곳에서 뛰어다니는 수단도 있으므로, 여러가지 시험해 봐도 됩니다.
길가에 있는 마굿간을 등록하면 만약 멀리 떨어져도 말을 불러올 수 있습니다. 덧붙여 게임 개시 직후의 감시 요새에서는 마굿간은 건축중이라고 하여 아직 말을 맡길 수 없습니다. 야생 말 찾기와 함께 근처의 마굿간 찾기도 잊지 마세요.
워프 마커가 되는 사물을 발견하면 개방
험한 길이나 힘든 몬스터... 새롭게 발을 디디는 땅에서는 어떤 위험이 있는지 모릅니다. 망설이면서 되돌아가게 되거나 강몬스터에게 당해 버리거나 하는 일도 있을 것입니다. 그런 때를 위해 해 두고 싶은 것이 파마의 사당 개방입니다.
챌린지를 클리어하면, 링크의 하트(체력)나 노력 게이지(스태미나와 같은 것)를 늘릴 때에 필요한 「축복의 빛」이 손에 들어오는 사당이지만, 링크의 파워 업 이외에도 “워프 마커” 역할 도 있습니다.개방하는 것만으로 워프 마커로서 기능하므로, 챌린지는 실패해도 문제 없습니다. 새로운 지역을 진행할 때는 사당을 발견하면 그것을 개방하면서 기동함으로써 그 지역의 맵 정보를 얻을 수 있는 조망대를 목표로 하면 좋습니다.
모든 아이템은 최대한 많이 모아 두자
필드에 자생하고 있는 식물이나 바위에 있는 광석, 몬스터를 쓰러뜨렸을 때 드롭되는 송곳니나 눈알 등은 요리의 식재료나 약의 재료, 무기의 강화 등으로 많이 사용하게 됩니다. 주울 수 있는 것은 많이 주워 두는게 좋습니다.
탐험시 도움이 되는 불을 일으키기 위해 필요한 불타는 돌과 장작의 무리, 어둠에서 빛을 내는 아카리바나의 씨앗 등은 여유있게 모아 두면 좋은 물건입니다. 불 화살을 만들거나, 탐색이나 배틀 등 다양한 장면에서, 스크래빌드로 여러가지 물건을 붙여 사용하는 것이 많기 때문에, 많이 모아 두는 것이 추천합니다. 덧붙여 그 아이템들은, 챌린지를 진행시키는데 필요하거나, 원하는 NPC가 있거나 하는 것이 꽤 있습니다. 소재로 사용할 때나 팔아 돈으로 할 때 등은 전부를 다 사용하지 않고 어느정도는 가지고 있으면 좋습니다.
밤이나 악천후, 기온에 대한 대처는 확실하게
밤이 되면 시야가 잘 보이지 않고, 또 낮에는 나타나지 않는 몬스터도 나오므로, "조금 무서울지도"라고 생각한 사람은 모닥불이 있는 곳에서 해가 뜨기를 기다리거나 침대에서 휴식을 취하거나 해서 아침이나 낮 까지 시간을 보내면 좋습니다. 시야가 나빠지는 악천후에도 요주의.
특히 뇌우는 위험하며 번개에 닿으면 초반은 한 방에 죽습니다. 번개가 울리면 금속 장비를 제거하거나 마굿간 등의 건물 안에 들어가거나 하면 피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가혹한 추위 속에서 발판이 나쁜 길을 가는 설산, 굽는 강한 햇살 속을 걷는 사막 등으로 향할 때는 요리나 약, 옷으로 확실히 대책을. 옷은 고액이거나 획득에 시간이 걸리기도 하기 때문에 초반에는 요리와 약의 준비가 중요합니다.
이상 젤다의 전설 티어스 오브 더 킹덤 초반에 해야할 것들을 모두 정리해 보았는데요. 이제 시작하시는 초보자분들, 뉴비분들에게 모두에게 필요한 공략 가이드가 되길 바랍니다. 모두 즐겁게 게임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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